▲학교폭력예방 및 생활지도 특별교외지도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과 김천경찰서 및 관내 학교폭력 담당자 30여 명은 7일 김천시 신음동 일원에서 건전한 졸업식 문화조성을 위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및 특별합동 교외 생활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특별합동 교외생활지도는 관내 각급 학교의 졸업식을 맞이해 건전한 졸업문화를 조성하고, 학생들의 학교폭력 및 일탈행동 예방을 위해 이루어진 것이다.
캠페인에 참가한 교육청 관계자, 경찰, 학교폭력 담당 교사들은 유해 업소 및 취약지역 순찰을 통해 학생들이 졸업식 이후를 건전하게 지내도록 지도했다.
이번 캠페인 활동은 경상북도교육청에서 특색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청바지의 날’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학교폭력예방 및 생활지도는 매월 취약지구를 중심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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