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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안심귀가골목 조성』 완료!“태양열을 이용한 친환경 보안등 설치”
▲안심귀가골목 조성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시는 태양열을 이용한 친환경 보안등을 어두운 골목길 곳곳에 설치해 여성과 학생 등 시민 분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심귀가골목”을 조성했다.

문경시는 학생, 여성 등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심도시 문경” 조성을 위해 어둡고 유동인구가 많은 골목을 문경경찰서와 협의해 2개 구간 선정했으며, 10개의 친환경 보안등 설치를 완료했다.

이 사업은 학생 및 여성이 자주 이용하는 골목에 친환경 보안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낮에 태양광 에너지를 충전해 밤에 빛을 내는 친환경 장치로 친환경‧경제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이밖에도 추후 여성 및 학생이 많이 이용하는 어둡고 위험한 골목을 추가로 선정해 200여 개의 태양열 바닥 조명등을 설치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방범 그물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보안등이 가로등 불빛이 비치지 않는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범죄 예방과 밤길 귀가 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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