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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점촌도서관 가은분관 새단장 사업 실시지역의 지식·문화·교육의 랜드마크로서의 역할 기대
▲문경점촌도서관 가은분관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점촌도서관가은분관은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교육·문화적 요구를 충족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서관 이용 환경 제공을 위하여 현재의 도서관에 대해 전체 새단장 사업을 실시한다.

새단장 사업 공사비는 총 20억원 정도이며, 사업 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이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안전한 건물 만들기를 위한 내진 보강 및 석면 제거 ▲쾌적한 도서관 환경 개선을 위한 자료실 및 열람실 리모델링 ▲편리한 시설 이용을 위한 주차장 공사 및 장애인 엘리베이터 설치 등이다.

이에 따라 3월 17일부터 임시 도서관 운영 및 이전 준비를 위하여 임시 휴관을 실시한다.

임시 휴관을 거쳐 4월 21일부터는 가은터미널 옆 舊 중앙의원 자리에서 임시 도서관을 운영한다.

점촌도서관 정석윤 관장은 “공사로 인해 불가피하게 휴관을 하는 것에 대해 지역 주민들의 양해를 구하며, 새단장 사업을 꼼꼼하게 추진하여 쾌적하고 멋진 도서관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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