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교습소 방역 및 소독 용품 배부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학원․교습소에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지원받은 감염 예방 물품을 배부했다.
문경교육지원청은 문경시청과 보건소에 요청하여 16일부터 17일까지 학원 88개소, 교습소 27개소 총 115개소 전체 방역을 실시했다.
또한 감염 예방 물품인 살균소독제 에이크린액 1리터와 분무기 각각 140개를 지원 받아 학원 및 교습소에 배부할 예정이며, 희석 후 사용 시 3~5회까지 소독이 가능하다.
김덕희 교육장은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협조하여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교육가족과 함께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