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맹글다, 코로나19 기부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한 다양한 응원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산들, ㈜대영건설, 성화전력(주), 각각 100만원, 상내교회 50만원 등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마스크 배급 등을 지원하고 있는 군인 및 코로나19 극복에 노력하고 있는 선별진료소 의료진 및 공무원들을 위한 간식 등 물품 기부도 계속되고 있다.

꽃맹글다는 앙금플라워 120개, 홈플러스문경점은 50만원 상당의 컵라면과 생수, 대한건축사협회문경지역건축사회 햄버거 세트 30개를 시에 전달했다.

특히 보리떡 20박스와 구운 계란 30판이 익명 기부자로부터 전달되어 위기 속 훈훈함을 더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기부 활동이 코로나 19를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시민과 함께 전 공직자는 코로나19의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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