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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749건 조기착공 박차침체된 지역 경기를 활성화하고, 주민불편 해소 기여 기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시는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 경기를 활성화하고,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으로 14개 읍면동 749개소에 256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마을안길정비와 농로포장, 배수로 정비, 주민편의시설 설치 등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영농활동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이다.

지난 1월 읍면동 시설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 설계반을 운영하여 설계 완료했으며, 각 사업장별 공사 계약과 동시에 착공하여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영농기 이전 공사를 마무리하여 영농 편의 제공과 마을 숙원사업 해소는 물론, 재정 신속집행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공사 현장 종사자들의 안전과 코로나 19예방을 위해 안전 수칙을 더욱 준수하여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현장행정으로 안전하고 내실 있는 사업추진과 함께 조기착공을 통한 신속한 재정집행으로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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