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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지역건축사회, 코로나19극복을 위한 적극 지원성금 200만원 기탁 및 2020년도 농촌주택개량사업 건축설계비 50% 감면 협약
▲영천지역건축사회, 코로나19극복을 위한 적극 지원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영천지역건축사회는 지난 2일 영천시를 방문해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조기 극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같은 날, 영천시는 영천지역건축사회와 코로나19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농촌주택개량사업 건축설계비 감면 협약을 체결했다.

건축사회는 2020년도 농촌주택개량사업 대상자 중 4월~6월 3개월간 지역건축사에 단독주택 설계의뢰 시 건축설계비(외주용역비 제외)의 50%를 감면하기로 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기 침체로 건설종사자 일자리 제공 및 경기 활성화를 위해 사업 조기착공을 유도하도록 건축사회와 협의해 이루어졌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전국적으로 위기에 처해 있는 실정이지만,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나선 건축사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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