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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이명기 대표위원 등 5명, 10일부터 예산 적정집행 여부 검사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의회는 10일 제210회 임시회에서 선임된‘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위원은 모두 5명으로 대표위원에 이명기 시의원을, 위원으로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김기조, 김진하, 서재동, 정용현 4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4월 10일부터 29일까지 활동하며 지난해 김천시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사용되었는지, 부적정한 집행이나 낭비사례는 없었는지 등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검사하고 검사의견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김세운 의장은 “결산은 예산 집행의 문제점을 찾아 다음연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 잘못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낭비 요인 등을 면밀히 점검하여 건전한 재정운영이 될 수 있도록 검사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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