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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자 치료지원 심사 협의회특수교육대상자 치료지원의 적절성, 아동 특성에 맞는 치료영역 선정 등 논의
▲특수교육대상자 치료지원 심사 협의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상북도 영천교육지원청은 13일 영천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2020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치료지원을 위한 진단평가팀 협의회’를 실시했다.

본 협의회는 특수교육대상자 치료지원의 적절성, 아동 특성에 맞는 치료영역 선정, 타 기관의 치료 지원과의 중복과 관련된 사안에 대하여 협의했다.

특히 사전에 조사한 치료 영역별 체크리스트를 통하여 치료지원을 신청한 특수교육대상자의 개별 특성을 파악하고 지원의 적절성, 타당성을 중점적으로 검토하여 심사 과정과 절차에 대한 신뢰성을 높였다.

2020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치료비지원 신청 학생은 유‧초‧중‧고등학교 총 43명으로, 진단평가 팀의 심사를 거쳐 치료비 지원 대상자로 최종 선정된다.

영천교육지원청 양재영 교육장은 “앞으로도 특수교육지원센터 진단평가 지원팀의 정확하고 객관적인 평가 결과 제공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개별 특성에 꼭 필요한 적절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여 특수교육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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