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김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우리가 책임진다”ASF(아프리카돼지열병)상시 포획단 운영으로 ASF 확산방지 극대화
▲ ASF 상시 포획단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확산방지를 위해 ASF 상시 포획단을 오는 4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운영 할 계획이다.

ASF상시 포획단은 총 4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동반 6명, 포획단 36명으로 5개반 5개 구역으로 나누어 포획 활동을 실시한다.

포획에 앞서 전반적인 운영방향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포획 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총기 안전사고예방 및 유해야생동물 상황별 행동요령 등과 함께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단속 등의 내용도 포함 할 예정이다.

한편 김천시는 ASF상시 포획단 운영으로 2019년 11월 14일부터 2020년 3월 30까지 멧돼지 366마리를 포획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삼근 환경위생과장은 “각종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포획단과 주민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