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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영재교육원, 학습꾸러미 배부영재교육대상 학생들의 수업에 지장이 없도록 다각도로 지원
▲문경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학습꾸러미 배부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교육지원청에서는 문경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수업이 원격으로 진행됨에 따라 수업에 필요한 교재 및 학습준비물을 영재교육대상 학생들의 가정으로 배부했다.

온라인 개학으로 학교 수업이 원격수업으로 진행됨에 따라 영재교육원 수업도 22일 원격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출발한다.

8개 과정 48명의 지도강사와 116명의 학생들이 원활한 원격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필요한 교재, 준비물, 교구 등을 가정으로 배부했다.

초등SW, 중등SW 과정 학생들에게는 영재교육원 노트북을 학생 개인별로 대여해 주었다. 노트북에 각각의 고유번호를 부여하여 학생별로 사용하는 노트북을 지정하고 수업 내용을 저장하거나 기록하여 활동 내용이 누가적으로 기록되어 출석 수업이 재개된 이후에도 수업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노트북은 파손의 위험이 있어 학생 가정에 드라이브 쓰루로 배부하고, 학습준비물이 많지 않은 초등수학, 중등수학 과정의 교재와 준비물은 등기를 이용하여 배부하며, 학습준비물이나 교구가 많은 나머지 과정은 택배를 이용하여 20일부터 이틀간 배부했다.

문경교육지원청 권혜자 교육지원과장은 “온라인 개학으로 인해 영재교육원 수업도 원격으로 진행됨에 따라 학생들의 수업에 지장이 없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고, 출석수업이 재개된 이후 수업의 연속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라고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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