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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가천면, 산불예방 특별교육황금연휴기간 산불감시원과 공무원 등 대상으로 산불예방 특별교육
▲산불예방 특별교육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성주군 가천면은 연이은 건조한 날씨로 대형 산불발생의 위험이 커짐에 따라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 중 근무하는 산불감시원과 공무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도내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의 경험을 반면교사 삼아 우리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화기물 소지 및 흡연행위 단속과 지역민들의 영농폐기물·쓰레기 소각행위 계도, 산불발생 시 초동대처요령과 안전사고 예방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 참석자들은 “산불진화 매뉴얼과 초동 대처요령 등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연휴동안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 홍보와 계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가천면장은“연휴 기간 중 산불예방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산불감시원과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산불은 무엇보다 예방이 최선이므로 더욱 세밀한 감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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