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축하 선물꾸러미 배달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봉화교육지원청은 제98회 어린이날을 맞아 4일 어린이들이 긴급 돌봄교실에 함여하고 있는 성심유치원을 직접 찾아가 어린이날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어린이날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아쉬운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꾸러미 안에는 과자, 사탕, 음료와 함께 밝고 건강한 어린이로 자라기를 바라는 사랑의 메시지를 담았다.

관내 유․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는 등교개학날 각 학교로 선물꾸러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예걸 교육장은 “코로나-19 감염병에 대응하여 위생수칙을 잘 지키는 어린이 여러분이 참 대견하고 고맙다. 어린이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어린이날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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