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구, 예천군애 코로나19 극복 물품 전달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예천군은 4일 자매도시인 서울시 마포구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면마스크 5,000장과 방호복 200벌을 기증받았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마포구에서도 확진자 발생 및 자가격리자 대응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물품을 기증해 주신 마포구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와 예천군은 2001년 9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상호 대표축제 방문을 비롯해 농산물직거래장터 판매 행사, 테니스 동호회 친선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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