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교원 표창장 전수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은 15일 제39회 스승의날 기념 유공교원 표창장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표창장을 받은 교원은 장관표창 4명, 교육감표창 4명, 도지사 표창 1명으로 모두 9명이다.

문창고 안의주 교감, 문경중 정관석 교사, 문경여중 윤종국 교사, 가은초 김수미 교사가 장관표창을 받았다.

또, 가은중 윤성원 교사(생활지도), 동로초 문종훈 교사와 경북조리과학고 이재춘 교사(진로직업), 문경공고 강상훈 교사(교육혁신)가 교육감 표창을, 농암초병설유치원 윤영혜 교사가 도지사 표창을 수여받았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스승의 날을 위한 대규모 기념행사를 생략한다는 정부 지침에 따라 교육지원청에서 표창장 전수식을 통해 교육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교원의 노력과 성과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덕희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원격수업과 돌봄, 방역 등에 전력을 다하고 계신 문경 관내 모든 선생님에게 감사드리며 문경교육지원청도 최선을 다해 학교와 선생님들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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