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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원어민 유튜브 화제!유튜브 계정(WaygookTV) ‘우리는 한국사람에게 배울 수 있다!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원어민 유튜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화상영어수업을 담당하는 원어민교사 와합은 자신의 유튜브 계정(WaygookTV)에 지난 15일 ‘우리는 한국사람에게 배울 수 있다!(We can learn from South Koreans!)’는 제목으로 코로나19에 대한 한국의 우수한 대응 방법을 전 세계에 알리는 영상을 만들었다.

2014년부터 EPIK 원어민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와합은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역사, 문화를 소개하는 111편의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해왔다.

특히 경상북도 내 여러 지역, 전통 문화, 음식, 관광정보 및 연구원 화상영어수업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이번 코로나19 관련 홍보 콘텐츠는 외국인이 감탄했던 우리의 초기 코로나바이러스 대응방식을 구체적 실례로 설명하고 있으며, 한글자막을 덧붙여서 국내 접속자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했다.

이 영상을 시청한 많은 접속자들은 코로나19에 대해 한국의 신속한 단계별 조치와 방식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어 놀라움과 깊은 고마움을 댓글로 남기고 있다.

또한 “어떻게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효율적으로 통제할 수 있었는가?”에 대해 본원에 근무하고 있는 원어민 및 연구원의 인터뷰로 실제 한국에서 경험한 조치방식과 일상생활에서 지키고 있는 사항들을 하나씩 전하고 있다. 원어민 제라드는 “정부의 대응이 정말 훌륭하며, 휴대폰으로 전달되는 긴급재난 문자와 정보는 놀라웠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욱 부장은 “이 영상은 외국인들에게 한국이 코로나19를 어떻게 잘 헤쳐 나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훌륭한 홍보자료이며, 콘텐츠 제작을 통해 본원 원어민교사들의 화합과 소통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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