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정기 현장지원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은 장애학생 학교폭력 및 성폭력 예방으로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정기 현장지원을 복주여자중학교에서 실시했다.

각 분야별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안동 관내 장애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학교를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한다.

이는 교육현장의 장애학생 인권지원 활성화를 통해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학교폭력·성폭력을 예방해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 교육을 실현하고자 하는데 운영 목적이 있다.

이번 정기 현장지원은 2020학년도 장애학생 인권보호 교육 및 성교육 추진계획 점검, 장애학생 인권보호 상황 점검, 더봄학생 관리 및 지원, 장애학생대상 성교육 및 학교폭력 예방교육 지원 방안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단장인 권오진 교육지원과장은 “인권지원단 왕성한 활동으로 장애학생의 인권보호와 성폭력 및 학교폭력 예방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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