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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운문면, 주민들과 함께 수레국화 파종8월에는 청초한 아름다움이 가득한 수레국화 물결 기대
▲청도군 운문면, 주민들과 함께 수레국화 파종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청도군 운문면에서 두 달 뒤 8월에는 수레국화가 넘실대는 풍경을 운문사 먹거리 타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1일 신원청년회 회원 30여명은 운문사먹거리타운 내 화단 3개소 2,500㎡에 지난 봄 관광객들에게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치유해줬던 청보리를 수확하고 수레국화를 파종했다.

현재 모내기가 끝나고 산딸기 수확이 한창인 운문면에는 운문댐 주변 및 하류보, 신화랑풍류마을, 운문사솔바람길 등에서 푸르름이 가득한 초여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두 달 뒤 8월에는 운문사 가는 길에 청초한 아름다움이 가득한 수레국화 물결 기대하고 있다.

이승자 운문면장은 “지난 겨울에 이어 다시 한번 화단 조성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신원청년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8월에는 운문을 찾는 관광객들이 수레국화 물결 사이로 거닐며 지친 마음을 다시 한번 힐링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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