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고령
고령군, 2020 귀농인 영농정착 전문 기술교육 개강귀농인들의 귀농귀촌 정착에 큰도움
▲고령군, 2020 귀농인 영농정착 전문 기술교육 개강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고령군은 지난 17일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왔던 귀농인 영농정착 전문기술교육을 교육생 40여명과 정진상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해 귀농인연합회 회장단이 참여한 가운데 개강식을 시작으로 고령농산물품질관리원 이민호 팀장의 안전농산물 생산관리교육 전반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해 교육생의 안전과 쾌적한 교육을 위해 축소모집 작목별로 딸기 재배기술 15명, 포도 재배기술 15명, 아스파라거스 재배기술 10명으로 교육생간의 거리를 충분히 띄워 작목별 주 1회씩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교육생들은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7월 13일까지 농번기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작목별 총 5회 총 15시간에 걸쳐 귀농인들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으로 짧은 기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재원 농업정책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정착 귀농인을 위해 개설된 영농교육으로 공동의 목표를 가진 분들이 한 자리에서 교육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상호 정보교류의 장소로도 이용하기를 바라고, 이번 교육을 통하여 안정적인 농업창업과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서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