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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국내 유턴기업 지원 정책 홍보 설명회선제적‧파격적「대구형 패키지」로 지자체 리쇼어링 정책방향 제시

[국제i저널 = 이순호, 안보영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은 30일 엑스코에서 정부의 유턴정책과 대구시의 「대구형 리쇼어링 인센티브 패키지」를 소개하는 “국내 복귀기업 지원정책 홍보설명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대구상공회의소‧코트라‧해외 진출 기업‧기업 지원 기관의 현장 목소리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지난 25일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최종 확정한 ‘대구형 리쇼어링 패키지’를 발표하는 자리였다.

코트라의 Invest KOREA 장상연 대표와 해외 사업장을 둔 대구권 등의 25개 기업, 지역 내 22개 기업 지원 기관 등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하여 소통의 시간을 통해 제안된 현실 문제 등을 산업부 등 관련 기관을 통해 반영될 수 있도록 챙길 예정이다.

(대구형 리쇼어링 패키지) 대구시는 국내 복귀 희망기업이 안정적인 기업 활동을 하는데 필요한 전담 컨설팅(해외 청산~국내 정착 전단계), 입지 및 보조금, 인력 채용, 거주 지원, 스마트공장구축, 지방세 감면, 정책 자금 우대 등 대구만의 파격적이고 차별화된 인센티브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패키지로 구성했다.

대구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유턴 지원정책이 강화되고 있어, 해외 진출 기업의 국내 복귀 투자를 유도하여 침체된 대구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이순호, 안보영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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