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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코, 스타트업 기업 지원사업 간담회 개최지역의 스타트업 기업에 엑스코 사무공간, 회의공간 제공, 전시회 할인, 교육제공 등 지원
▲엑스코 스타트업 기업 간담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서민지기자] ㈜엑스코(사장 서장은)는 지난 1일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활동의 일환으로 엑스코 스타트업 기업 지원사업을 개시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대구·경북에 소재한 예비창업자와 창업 7년 이내의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총 4개 유형의 기업 지원사항 신청을 받았다. 엑스코와 전시컨벤션산업을 통한 성장 및 사업 확대 가능성이 있는 7개사가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되었다.

엑스코 스타트업 기업 지원 사업은 4차 산업혁명의 성장 동인이면서도 초기 기본 인프라와 네트워킹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엑스코의 △사무 공간 제공 △회의 공간 지원 △전시회 할인 참가 △교육 제공 등을 통해 기업 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장은 엑스코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스타트업 기업 지원 사업 오픈 시기가 당초 일정보다 늦추어졌다. 지난 1기 운영 개선사항을 반영하여 참여기업을 대폭 줄이고, 지원사항을 세분화하여 코로나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기업들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밝혔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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