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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시민공익활동‘씨앗’하반기 공모 시작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시민 공익활동 ‘씨앗’ 공모 신청서 접수

[국제i저널=대구 김새연 기자] '씨앗’이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활동하고자 하는 시민에게 공익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익활동을 시작하려는 개인 혹은 2인 이상의 모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씨앗’의 공모 목적은 새로운 시민 공익활동 주체의 등장과 다양한 공익활동 주체들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을 지원하며 선정대상은 공익활동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시작하거나 준비 중인 개인, 모임을 이룬 대상 모두가 가능하다. 선정기준은 영향력, 공익성, 모임의 지속가능성, 모임 구성원의 참여도다.

상반기에는 50만 원을(최대 42개의 팀) 지원하고, 하반기에는 2016~2020년까지 씨앗 사업 참가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씨앗+에게는 100만 원(최대 12개의 팀)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7. 27일 ~ 8.2일 24:00까지며 대구시 시민 공익 활동 지원센터(dgpublic.org)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 후 이메일(dgseed@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씨앗’은 2016년부터 2020년 상반기까지 5년 걸쳐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71개 팀이 참여했다. 씨앗에 참여한 팀들은 다양한 형태로 공익활동을 했다.

공모사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방문( 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402, 민들레빌딩 3층),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대구시민 공익활동 지원센터) 등의 방법이 있다.

김새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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