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성주
성주군 다자녀가정-기업‧단체 자매결연 추진「거주희망 1번지, 아이키우기 좋은 성주」로 거듭나기 위한 발걸음 내딛어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성주군은 네자녀 이상의 아이를 양육하는 다자녀 가정과 기업‧단체 간 자매결연을 추진하기 위해 7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기업‧단체 등의 신청을 받아 「거주희망 1번지, 아이키우기 좋은 성주」, 군민이 행복한 성주로 거듭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성주군에서 추진하는 「아이키우기 좋은 성주」의 일환으로 일‧가정 양립과 공동육아를 위해 옐로파파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에 더해 다자녀 가정과 기업‧단체 간 자매결연을 추진하여 다자녀가정의 양육비용을 경감하고 지역이 함께하는 공동육아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는데 주력한다.

자매결연을 희망하여 신청한 기업 및 단체는 결연을 맺은 다자녀가정에 월 10만원의 지원금을 1년간 지원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계 지정기탁 형식으로 연말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가정양육과 지역사회의 연결고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 위해 가정친화적 기업과 단체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게 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아프리카 속담에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우리 군과 연관이 있는 기업과 단체의 많은 참여가 자라는 아이들의 밝고 행복한 미소를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