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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왜관 시가지 간판개선사업 주민설명회지역과 업소의 특징을 살린 간판으로 교체
▲왜관읍 시가지 간판개선사업 주민설명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칠곡군은 24일 왜관읍사무소 회의실에서 마을이장, 사업구간 업소주, 건물소유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왜관읍 시가지 간판개선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왜관읍 시가지 간판개선사업은 왜관읍 중앙로 로얄사거리에서 왜관시장입구에 이르는 약 1km 구간에 지역과 업소의 특징을 살린 간판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이에 국·도비 포함 734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선 지중화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도시경관개선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를 통해 사업구간과 간판디자인 방향, 향후 간판의 제작과 설치시 발생하는 교체와 유지 보수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박철용 건축디자인과장은 “주민설명회를 통해 제시된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간판개선사업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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