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복(伏)달임 꾸러미 전달식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흐 기자] 봉화군 춘양면은 27일 춘양면사무소에서 중복(中伏)맞이 『취약계층 복(伏)달임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취약계층 복(伏)달임 꾸러미』지원 사업은 춘양면사무소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서비스연계지원사업으로 기획됐다.
춘양면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복(伏)달임 꾸러미와 춘양 라이온스클럽에서 기탁 받은 쌀 20포를 함께 전달하여,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유강근 춘양면장은 “이번『취약계층 복(伏)달임 꾸러미』 지원 사업으로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을 관내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잘 보내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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