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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청사 증축 건축기획용역’ 착수보고회청사 증축 타당성에 대한 객관적 검토와 증축방향에 대한 방안 모색
▲청사 증축 건축기획용역 착수보고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북 영주시는 지난 29일 장욱현 영주시장과 신승수 도시건축관리단장 및 간부공무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시 청사 증축 건축기획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사업을 맡은 정성철 사이건축사사무소장의 주재로 용역 착수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1980년 영주읍이 영주시로 승격됨에 따라 건축된 현 영주시 청사는 사무공간 협소에 따른 업무효율성 저하와 시청을 찾는 시민들의 좁은 민원실과 주차장 부족 등의 여러 문제점이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청사 증축의 타당성을 객관적으로 검토하고 규모 및 위치선정 등 증축방향에 대한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용역을 실시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향후 영주시청 청사의 증축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청사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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