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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안심 경북도위해 어촌체험휴양마을 방역실태 점검한다!8.21일까지 도내 7개 어촌마을 코로나 방역 특별점검 실시

[국제i저널=경북 장혜진기자] 경상북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21일까지 도내 어촌체험휴양마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지침 준수 여부 등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깨끗한 경북을 만들기 위한 ‘클린․안심 경북’ 이미지 확산의 일환으로 어촌체험휴양마을의 코로나19 방역 실태를 집중점검 한다.

대상이 된 어촌마을은 총7곳으로 포항의 창바우마을, 경주연동마을, 울진나곡1리마을, 해빛뜰마을, 기성마을, 구산마을, 거일1리마을 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운영진․방문객 행동지침 준수 여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자체점검표 작성 여부, △방역지침 준수 여부 △체험시설 소독 여부, △방문․체험객 현황조사 작성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미흡사항 및 문제점이 발견되었을 때는 즉시 시정을 요청하고 이행실태 확인 등 사후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환동해지역본부는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한 달간 도내 7개 어촌체험휴양마을에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한 코로나 방역 준수 여부를 점검한 결과 철저한 방역과 방역지침을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김성학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여름 휴가철 성수기에 가족단위로 찾는 이용객들이 점점 늘어나는 만큼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해 어촌체험휴양마을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장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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