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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폭염에 끓는 도로... 살수차로 시원하게!14일부터 오후 12시~20시 사이 시가지 중심부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살수작업 추진
▲고령군, 폭염에 끓는 도로... 살수차로 시원하게!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고령군은 연일 34℃가 웃도는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14일부터 오후 12시~20시 사이 대가야읍, 다산면 시가지 중심부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살수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살수작업으로 한낮에 달구어진 아스팔트 도로의 열섬을 낮추어 열대야 해소에 도움을 주어 주민들에게 더욱 더 쾌적한 환경과 무더위로 지친 군민들에게 시원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폭염이 지속되는 현재 기온과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5도 이상으로 매우 덥게 느껴지니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부득이 외출할 때는 가벼운 옷차림과 창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고 물을 자주 섭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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