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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코로나 속 샤인머스켓 수출 선적식감문농협에서 베트남으로 샤인머스켓 3톤 수출
▲샤인머스켓 수출 선적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는 지난 20일 감문농협 APC에서 샤인머스켓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선적식은 김천시 감문농협의 올해 첫 샤인머스켓 수출을 기념하기 위해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진행했다

서범석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세운 의원, 감문농협장, 농협김천시지부장, 감문면 수출농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감문농협은 관내 수출업체를 통해 2kg, 53,000원에 샤인머스켓 3톤을 베트남으로 수출했다.

김영우 농식품유통과장은 “베트남과 수출협약식을 체결하고 현지에서 판촉행사를 진행한 후 베트남으로의 수출 물량이 증가하고 있다.”며 “지역 농업인들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수출할 수 있도록 포도, 새송이버섯, 딸기 등 수출품목을 다양화하고 수출업체를 집중 육성하여 전국최고의 농산물 수출 지자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써나가겠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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