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해면 태풍 피해 복구 지원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서민지기자] 영해면 의용소방대를 포함한 5개 지역사회단체 회원 50여명과 121연대 2대대 소속 장병 60여명이 영해면 원구1리 과수 농가를 방문해 일손 지원을 했다.
자원봉사자들은 태풍으로 쓰러진 과수나무 세우기 작업과 낙과된 사과 줍기 등을 펼쳐 10농가에 2천500상자를 담았다.
김명중 영해면장은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위로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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