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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제5회 우리소리축제’ 개최대한민국 최고의 명인·명창들이 펼치는 한국의 전통소리와 놀이
▲2020년 제5회 우리소리축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국악로문화보존회가 주관하는‘2020년 제5회 우리소리축제’가 18일 오후 2시 안동댐 개목나루에서 개최된다.

제5회 우리소리축제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인·명창들이 펼치는 한국의 전통소리와 놀이로 구성되며, 특히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줄타기와 판소리·진도북춤·배뱅이굿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수궁가 준보유자인 정옥향 명창을 비롯한 신영희, 송재영 명창들의 판소리 무대를 시작으로 깊은 울림과 흥이 넘치는 우리소리의 축제로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악로문화보존회 관계자는“안동을 찾은 관광객들이 판소리, 민요, 아리랑 등 대한민국 대표소리와 지역의 소리가 어우러진 공연을 통해 우리소리의 전통을 느껴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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