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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남산면, 2020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근로자 교육 실시공무직, 기간제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산시 남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16일 공무직, 기간제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2020년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근로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경험하게 되는 다양한 일들을 장애인의 관점에서 인식하고 해석하며, 그 일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예측하고 문제 상황을 해결하는데 함께 동참하겠다는 심리사회적 공감이 필요하며,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함으로서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하고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장애의 정의 및 장애유형에 대한 이해, 직장 내 장애인의 인권, 장애인에 대한 차별금지 및 정당한 편의 제공,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과 관련된 법과 제도, 그 밖에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용구 남산면장은 “항상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공무직, 기간제근로자 등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 변화와 다양한 문화의 존중과 배려의 환경으로 건전한 직장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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