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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21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시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경산을 위한 방향 제시
▲경산시, 2021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산시는 지난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내년도 시정방향을 모색하고 주요사업 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2021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157개 주요 현안사업을 분석·점검하고, 91개 신규사업의 세부실천계획에 대하여 집중 논의하는 등 총 248개 사업을 살펴보고, 역점사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2021년 업무계획을 수정·보완하여, 한국판 뉴딜, 통합 신공항 이전, 대구·경북 행정통합 등 주요 국·도정과제에 부합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을 추진함으로써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 경기 침체를 극복하고, 뉴노멀시대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감염병 확산 장기화로 인해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시민들이 힘들어 하는 시기인 만큼, 2021년도 계획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시민들의 삶이 편안한, 시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경산’을 만들어 가는데 전 직원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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