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토닥토닥, 힘내!’ 구직자를 위한 힐링 행사 열려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영천시는 지난 31일 관내 주요 관광지(목재문화체험장, 산림생태공원, 화랑설화마을)에서 구직자 및 취직자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 '토닥토닥힐링(힐링보따리 메고 떠나요)'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등록된 구직자 및 취직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취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목재문화체험과 화랑설화마을 견학 등 지역 문화탐방을 통해 구직으로 인해 지친 구직자들의 심신을 달래기 위해 마련됐다.
최경희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올 한해는 구직자들에게 더욱 힘들고 어려운 시기였다.”고 말했다.
또한, “포기하지 않는 그들의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 연계를 보다 강화하고 직업교육훈련 등을 다양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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