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여성자원활동센터,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조성을 위한 베푸리 나눔장터 개장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산시 여성자원활동센터에서 주관한 「베푸리 나눔장터」가 11월 5일 여성회관 로비에서 센터회원 및 수강생 등 시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장한다.
이날 나눔장터에서는 그 동안 시민과 수강생들로부터 기증받은 의류, 신발 등의 중고물품과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원 및 여성회관 평생교육 수강생들이 수작업한 단팥빵, 수세미, 마스크(줄) 및 10여 가지 식재료를 달여 만든 조림간장 등 다양한 종류의 물품을 선보인다.
행사를 주관한 김경림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장은 “올해 처음 개장한 베푸리장터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시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라면서 개인방역에도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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