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2020년 영천시 농식품 가공업체 간담회 개최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영천시는 지난 4일 농식품가공업체 23개소와 농업과의 상생을 위한 소통의 장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농업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의견 교환 및 시책전달, 농식품 가공업 협의체 구성 검토와 실제 농식품 가공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 발전방향 등을 제시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참석자들은 농식품 가공업 협의체 회장으로 추성태 ㈜이비채 대표, 부회장으로 최경자 ㈜동서웰빙 대표·김석호 ㈜한도식품 대표, 총무에 허준호 ㈜두손애약초 대표를 선출해 협의체를 구성 및 운영할 계획이며 업체 간의 소통에 발 벗고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기문 시장은 “앞으로도 농식품 기업 간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해 실정에 맞는 행정을 펼쳐, 기업하기 좋은 도시! 살고 싶은 영천! 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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