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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영천경마공원 사업승인 기념행사 개최영천경마공원 사업승인, 영천의 백년대계를 세우다
▲영천시, 영천경마공원 사업승인 기념행사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영천시는 지난 18일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를 비롯한 이만희 국회의원, 김낙순 한국마사회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도·시의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경마공원 사업승인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영천경마공원의 최종 승인고시를 축하하고 정상궤도에 오른 영천경마공원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영천경마공원은 영천시 금호읍 성천·대미리, 청통면 대평리 일대에 44만평 규모의 부지에 조성된다.

주요 시설로는 경주로, 관람대, 마사, 동물병원 등 경마 필수 시설과 함께 루지존, 힐링승마원, 수변공원, 야생화정원, 피크닉가든, 가족캠핑장 등 지역민의 힐링을 위한 공간과 환경이 조성되어 지역명소가 될 것이다.

최기문 시장은 "농식품부(김현수 장관)·국회(이만희 국회의원)·경상북도(이철우 도지사)·한국마사회(김낙순 회장) 등과 긴밀히 협력해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이루어낸 소중한 결실인 영천경마공원을 전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최고의 경마공원으로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 경제가 영천경마공원 조성으로 큰 전환기를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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