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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산불진화 지원센터” 준공총사업비 5억원 투입, 지천동 남상주 IC 부근
▲산불진화(방지) 지원센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가 ‘산불진화 지원센터'를 최근 준공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근무 여건 및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산불진화 지원센터는 올해 5월부터 5억원을 들여 남상주IC 옆 헬기장 내에 건립됐다. 지상 1층에 연면적 297.36㎡ 규모로 내부에는 대기실, 휴게실, 샤워실 등 진화대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을 비롯해 진화장비 보관창고 등이 있다.

진화 인력과 장비를 집중화 하고 산불진화 헬기와 함께 초기 긴급 출동에 보다 효율적인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영 산림녹지과장은 “본 센터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의 처우 및 복지 개선 등 앞으로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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