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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기업인과의 소통으로 탄탄한 일자리연계망 구축 나서관내 기업체 CEO 및 인사담당자와의 교류회 자리 마련
▲영천시, 기업인과의 소통으로 탄탄한 일자리연계망 구축 나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영천시는 지난 19일 영천새로일하기센터와 관내 기업간의 여성 일자리연계망 강화를 위해 기업체 CEO 및 인사담당자와의 교류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교류회에는 한 해 동안 경력단절여성 및 취업희망여성 일자리 확보에 힘써 준 40여개의 기업 CEO 및 인사담당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기업 간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영천시는 교류회에 참석한 기업인 중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업무 추진에 물심양면으로 크게 기여한 5개 기업을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 밖에도 노무사를 초청해 근로기준법 및 노무관리 교육도 병행함으로써 향후 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해 힘썼다.

최경희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여성일자리 확보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언제나 여성근로자에 대한 배려와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참석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앞으로도 확충된 일자리연계망을 바탕으로 기업인들이 원하는 인재를 발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며, 여성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을 쏟아 붓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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