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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의회, 제253회 제2차 정례회 개회군정질문으로 군민에게 알 권리 제공 및 내년도 예산 5,320억원 심의
▲성주군의회, 제253회 제2차 정례회 개회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성주군의회는 23일부터 제253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여 19일간의 회기를 시작했다.

이번 정례회는 올해의 마지막 회기로 군정 질문 및 2021년도 본예산과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구교강 의원 외 6인이 발의한 「성주군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 성주군수가 제출한 「성주군 인구증가 시책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외 15건의 의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24일, 25은 군정질문을 통해 그동안 의정활동 중에 수렴한 각계 각층의 여론을 집행부에 전달하여 군민의 요구하상을 군정에 반영하고, 26일부터 13일간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5,320억원에 이르는 2021년 본예산을 심의할 계획이다.

김경호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한해를 마무리 하고 내년 새해를 설계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인 만큼 우리군의 장기적인 발전과 실효성 및 재정의 건전성에 중점을 두고 2021년 본예산(안)을 비롯한 각종 의안 심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의원들은 정례회 준비를 위해 미리 연구하고 학습한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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