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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민·군 ICT 지능화융합 분야 인재 양성 시작!5G 정부업무망 모바일 레퍼런스 실증사업 홍보관 개관

[국제i저널 = 경북 이순호 기자]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는 지난 8일 금오공대 산학협력관에서 Grand ICT 연구센터 사업 발대식과 5G(28GHz) 정부업무망 모바일 레퍼런스 실증사업 홍보관 개관식을 함께 가졌다.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동북권(강원·대구·경북권) 거점연구센터로서 민·군 ICT 지능화융합 분야의 석·박사급 고급 인재를 양성한다. 또한 LGU+를 비롯해 LIG넥스원, LIG시스템, 한화시스템 등 다양한 기업과의 공동 연구, 재직자 석사과정 운영을 통해 기술 역량 강화와 인력 양성을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지역 기업의 재직자 석사과정을 운영하며, 장학금 혜택(등록금의 80%) 등으로 재직자의 부담을 줄이고 해당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김동성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핵심적인 기술 가운데 민·군 ICT 지능화융합 분야의 혁신 교육과 연구로 지역 ICT를 선도할 혁신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며, “대학의 ICT 및 지능화 기술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중소·중견 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해 동북권 거점연구센터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서 주관하는 Grand ICT 연구센터 사업은 2027년까지 8년간 진행되며, 금오공대는 LGU+와의 협력을 통해 5G 스마트캠퍼스 구축과 다양한 미래교육 모델에 대한 실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금오공대 #구미 #이상철 #장세용

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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