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건강꾸러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예천교육지원청은 1월 8일 예천 관내 코로나19 치료자 및 자가격리자 6명에게 가정으로 코로나19 건강꾸러미를 배부했다.

이번 꾸러미 전달은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확진 및 자가격리로 건강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및 교직원을 위로하고, 건강이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하여 생활필수품 및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건강꾸러미에는 생활에 필요한 식료품 및 보건용마스크, 손소독제, 소독티슈 등 개인방역 물품으로 구성·포장하여 각 가정에 비대면으로 배송했다.

이승진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및 교직원에게 예천 교육가족이 응원하고 있으니, 방역수칙을 잘 지켜 건강하게 일상에 복귀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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