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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곶감빵, 상주 시민에게 가까이!하나로마트 첫 출시, 소비자와의 첫 만남!
▲호랑이곶감빵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호랑이곶감빵’이 지난 11일 상주 농협하나로마트에 정식 출시되어 성황리에 판매 중이다.

호랑이곶감빵은 호랑이와 곶감 2가지 모양으로 출시된 캐릭터 빵으로 상주곶감과 팥앙금, 견과류가 들어가 맛과 식감이 뛰어나고, 특히 방부제를 쓰지 않아 안심하고 아이들에게도 먹일 수 있는 영양 간식이다.

호랑이곶감빵을 개발한 농업회사법인 (주)팜드리는 2020년 농업기술센터의 곶감빵 상품화 기반조성 시범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들여 사업장을 신축하고 제품 생산 관련 장비를 갖췄다.

김보규 대표는 설 명절 이후 할인 판매 행사를 기획 중이며, 사업장의 HACCP인증을 추진함과 함께 냉동제품 개발을 통한 온라인 판매는 물론 상반기 내 학교급식 납품까지 목표로 하고 있다.

정용화 미래농업과장은 “호랑이곶감빵은 상주 고유의 특산품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가치를 갖고 있다. 상주의 훌륭한 가공제품들이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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