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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신도리코, 3D프린터 기술협력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산업 및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 마련
▲ 대구한의대학교, ㈜신도리코와 3D프린터 기술협력 상호협력협약 체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3원 10일 ㈜ 신도리코와 3D프린터 기술협력을 위한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

대구한의대는 2020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THE PLUS 센터의 설립을 통해 일체형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했다.

THE PLUS 센터에는 공동기기센터, 메이커 스페이스, 창의융합실험실 등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 및 기업체간의 연계·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신축한 제2행복기숙사에 레이저 커팅기, 3D 프린터 등을 갖춘 2D, 3D형 메이커 스페이스,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위한 매직스튜디오를 만들어 모든 학생들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형상화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구축된 시설을 이용해 다양한 RC형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여 기숙사에 생활하는 학생의 방과 후 활동을 활성화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MOU를 통해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과 ㈜신도리코는 3D 프린터 기술 및 교육 교류, 지역사회 보급 등에 협력 상호협력하고 네트워크를 활용해 3D 프린팅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며, 경진대회와 워크숍을 공동 개최 하는 등 적극적인 협력을 해나갈 방침이다.

본 협약식에서 박수진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산업 및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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