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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 박물관 시설, 철저한 방역 속 재개장코로나19 시대 안심관광지, 문경새재 철저한 방역과 준비된 공원 운영
▲ 문경새재 박물관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새재관리사무소는 오늘 3월 15일부터 코로나19로 임시 휴관하던 문경자연생태박물관과 옛길박물관을 재개관하고 동절기 중단되었던 전동차를 정상 운행한다.

문경새재 내 박물관 2개소는 단체입장객에 대하여 사전예약제와 일일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주기적으로 실내 환기 시설을 이용한 환기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박물관은 휴관기간동안 안면인식체온체크기, 전자출입명부작성기, 공기청정장비 등 방역을 위한 장비를 추가로 설치하고 문경새재도립공원 내 관람시설과 상가시설에 대한 방역을 전담할 인력 5명을 신규 채용하여 코로나19 방역 태세를 완비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 천도진 소장은 “문경새재는 코로나 안전지대임이 입소문을 타, 방문객 수가 전년대비 25%가 증가했으며, 따뜻한 봄날 행락철에 많은 탐방객이 옛길의 자연 정취 속에서 안심하고 공원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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