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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 선도도서관 지정 현판식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사회 문화 조성
▲ 치매극복 선도도서관 지정 현판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시 치매안심센터는 13일 치매 인식개선을 위하여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으로 점촌도서관 가은 분관을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사업은 치매극복을 위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사회 주체를 동참시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사회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치매극복 선도도서관 지정은 도서관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치매정보 허브를 구축하여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여 치매친화적인 환경을 만들고자 추진됐다.

문경시 치매안심센터는 도서관에 치매관련 도서 및 치매관리사업 간행물, 발행 도서 등을 비치한 치매관련 도서코너를 설치하여 다양한 정보 등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서 등을 지원했으며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 및 치매 극복을 위한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참여와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김옥희 보건소장은 “치매발병 위험을 줄이거나 진행 지연을 위해서는 다양한 치매 예방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하며 더 많은 지역주민과 단체가 치매극복 활동에 참여 하도록 이끌어 치매에 대한 걱정을 줄이고 건강한 문경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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