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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 대종천 일원에서 은어 방류 행사 개최월성본부 후원, 문무대왕면발전협의회 주관,' 사시시철 은어가 노니는 대종천' 개발 목적
▲은어 방류 행사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민지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20일 문무대왕면(구 양북면) 대종천 일원에서 은어 방류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월성본부가 후원하고, 문무대왕면발전협의회(회장 김남용)가 주관했으며, ‘사시사철 은어가 노니는 대종천’이라는 관광자원을 개발하겠다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주시장을 대신해 김호진 경주부시장, 서호대 경주시의회 의장, 박차양 도의원 등 내빈 50여명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하고 직접 대종천에 은어치어를 방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방류된 은어는 길이 3CM 내외의 치어로 대종천의 생태계에 적응력이 높은 최적의 어종이며, 특히 회로 먹을 때 수박향이 나는 것으로 유명하다.

월성본부 윤상조 대외협력처장은 “대종천은 문무대왕면의 상징이다.”며 “이번 행사가 문무대왕면의 관광자원 개발 및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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