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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농촌일손돕기 실시6월 18일까지 '호국보훈의 달 국가유공자 농가 집중일손돕기 주간' 운영
▲호국보훈 일손돕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민지기자] 경북농협(본부장 김춘안)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본부 3급이상 임직원 20여명은 청송군 안덕면 일대 사과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하였다.

현재 농촌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외국인 근로자의 빈자리로 인해 심각한 인력난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서 영농철 바쁜 농촌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경북농협은 6월 18일까지 “호국보훈의 달 국가유공자 농가 집중일손돕기 주간”으로 정하고 경북관내 23개 시·군지부에서 자발적으로 일손돕기를 할 예정이며 국가유공자 가정 방문을 통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황동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경북농협 김춘안 본부장은“국가유공자분의 숭고한 희생 덕분에 오늘날 우리가 평화와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 이라며“이번 일손돕기가 보훈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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