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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위생업소 지원 시책 사업 '호응'입식화 사업, 영업장 환경개선사업 등 위생업소 환경개선 향상 효과
▲ (좌측) 지원사업 전 (우측) 지원사업 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영양군은 지난 6월 28일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 등 23개 업소에 대한 2021년도 위생업소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영양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위생업소 지원사업은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수준향상과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시책사업으로, 위생업소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이용객의 편익증진 도모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영양군 관계자는 이번 2021년 사업에는 총 140,229천원의 사업비로 일반음식점,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등 23개 업소에 대하여 입식화 사업, 영업장 환경개선사업 등을 추진하여 위생업소 환경개선 향상에 큰 사업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한편, 영양읍 복개천에서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는 ○○○식당 영업자 L씨는 “영양군의 위생업소 지원사업은 지역 위생업소가 위생수준을 향상시키면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업이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위생업소 지원 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초가 되는 위생업소의 활성화와 경영안정 지원에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지역 위생업소의 위생수준향상과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해 매년 사업을 지속해 나갈 방침임을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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