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극복 안심음식점 만들기 캠페인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한국외식업중앙회 문경시지부는 7월 2일 문경새재에서 장재봉 지부장 외 회원 31명, 정길라 위생방역과장 외 관계자들과 함께 안심음식점 만들기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재 상가길 전역에 ‘방역수칙 준수 및 위생관리 철저’ 어깨띠를 하고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를 안내하는 홍보지를 배부하고 자동소독분무기로 소독 실시 및 하절기 식중독 예방 등에 대하여 홍보 및 안내를 실시했다.
장재봉 문경시지부장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관광객이 많이 찾는 문경새재에서 자발적으로 안심음식점을 위한 새로운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통하여 문경시 외식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감염병 및 여름철 식중독 예방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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